경북도가 산·학·연·금융 등 50여 개 기관을 묶어 ‘창업 대전환’을 선언하고 경산·포항·구미를 축으로 한 협력형 창업도시 조성에 나섰다. 하지만 기관을 대거 참여시키고 목표치를 제시하는 것만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가 실제로 달라질 수 있을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창업기업 1천 개사와 일자리 1만 개라는 목표를 현실화할 구체적인 실행력과 성과 관리가 관건이다.도는 지난 29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포항·구미·경산시를 비롯한 도내외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과 창업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열고 ‘스타트업 경북 3·5·10’을 발표했다.추진단에는 경북도와 포항·구미·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