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필수자격 삭제 후 5개월 만에 30대 감사실장 임용경북신보·청도공사·대구신보까지 '세 차례' 기관장과 인연 반복대학원 동기·경력 중첩에 "특정인 위한 채용" 의혹 제기대구신용보증재단의 감사실장 채용을 둘러싸고 '맞춤형 채용'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감사실장 채용 직전 필수 자격요건이 변경됐고, 변경된 기준에 부합하는 경력을 가진 지원자가 최종 합격한 데다 해당 지원자가 당시 이사장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인물로 알려지면서 공정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대구신보는 올해 5월 30대 K씨를 일반직 2급 감사실장으로 임용했다. 감사실장은 내부감사와 회계감사, 외부감사 대응, 윤리·인권경영 등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으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