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대구시 보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스윗박스를 간담회 등의 명목으로 다수 이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단체는 조례 취지에 맞지 않는 사용이 있었다며 전면 중단과 사과를 요구했다.대구시가 공개한 ‘2025년 스윗박스 운영대장’에 따르면, '대구시 스포츠산업 진흥 조례' 제정(2025년 7월 28일) 이후 같은 해 8~9월 동안 스윗박스는 총 35회 사용됐고, 이 중 14회가 대구시의회에 의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목적은 '청년정책, 저출산, 지역현안, 체육인 육성' 등 각종 간담회와 격려 행사였다.표면적으로는 조례 취지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이나, 함께 공개된 ‘스윗박스 사용신청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