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폭우 대응체계 대폭 강화 폭염중대경보·재난성호우 긴급문자 신설 대구·경북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한 경보체계가 대폭 강화된다.대구기상청은 28일 언론간담회에서 6월부터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를 신설하고, 5월부터는 재난성 호우 시 긴급재난문자(CBS)를 직접 발송하는 등 위험기상 대응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 극한호우 빈도가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실제로 최근 5년간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970년대 대비 2배 이상, 열대야일수는 3배 이상 늘었고,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 발생일수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