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우즈베키스탄과 ‘K-테크노파크 모델 공유' 혁신지구 자립화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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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17본문
경북 지역 산업 혁신을 이끄는 경북테크노파크가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한국형 테크노파크(K-TP) 운영 노하우 전수에 나섰다.
경북테크노파크는 6일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청 및 주요 지역 부군수단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초청해 ‘K-TP 모델 벤치마킹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혁신지구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자립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인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한국형 테크노파크의 선진 운영 경험을 공유받고, 양국 간 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테크노파크는 1998년 설립 이후 축적해온 산·학·연 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중앙-지방정부 협력 사례 ▲시제품 제작 및 장비 활용을 통한 수익 구조를 다각화한다.
또한 ▲창업보육센터(BI) 운영 ▲예비창업부터 강소기업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Ladder System) 등 핵심 운영 전략을 소개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지원까지 이어지는 한국형 산업 생태계 전반을 학습하며, 자국 혁신지구가 지역 산업의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한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은 우즈베키스탄 혁신지구가 지역 산업을 지원하는 실질적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참고 모델이 될 전망이다.
동시에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산업 교류 확대 및 경제 협력 기반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인성 원장은 “이번 교류는 양국 지방 기관 간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경북테크노파크의 기업 지원 경험이 현지 실정에 맞는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테크노파크는 앞으로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청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 등 상생형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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