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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원 대구시의원, 수성구청장 출마 선언 "새로운 수성의 변화 끝까지 책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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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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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원 대구광역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새로운 수성의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수성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와 새 인물을 핵심으로 내세우며 "보여지는 수성을 넘어 함께사는 수성으로 나아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성은 교육도 강하고 살기 좋은 도시라는 평가를 받지만 주민의 하루는 여전히 불편함이 남아있다"며 "도시는 좋아졌는데 내 생활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산적한 수성구의 문제에 대해 피하지 않겠다"며 "수성구민의 간절한 변화 요구에 준비된 새 인물로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예비후보는 "말이 아닌 생활이 직접 달라지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니라 주민이 편해졌다고 말하는 구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성못과 상권은 사람만 많은 곳이 아니라 돈이 도는 곳으로 만들고 주차와 교통, 안전부터 바로잡겠다"며 "가족에게만 맡기는 돌봄을 맡기지 않고 AI와 글로벌 교육을 생활 속 교육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 예비후보는 "일자리와 기업은 수성구 안에서 돌게 만들고 알파시티는 기회와 일자리가 생기는 공간으로 바꾸겠다"며 "수성의 새로운 시작을 시민과 함께 열겠다"고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수성못 주변 주차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공약으로 꼽았다. 그는 "수성구는 주차장 한 면을 조성하는데 1억 5천 정도가 든다. 이를 잘 활용해야한다"며 "청년의 정주 요건 마련과 반려동물 가정을 위해 가능하다면 구 차원에서 공공적으로 치료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할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음식 특화 거리도 요즘 장사가 잘 안되는데 야시장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 수성구는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저녁 8시전까진 일반 음식점을 하더라도 업종이 중복되지 않는다면 허용하는 방안으로 하겠다"고 답했다.

이대경 기자(ldk_19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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