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공백 속 홍보 허점, 체육 성적·장애인 체육 활성화 미흡”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9일 공보관과 대구시체육회·대구시장애인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장 공백으로 인한 시정 홍보 약화, 체육 경쟁력 저하, 장애인 체육 지원 미비 등을 집중 지적했다.공보관 감사에서는 유튜브 채널 운영과 영상 콘텐츠 제작 등 홍보 추진력 유지와 언론 대응 체계 강화가 주문됐다.또한 “시장 유무와 관계없이 시정 홍보의 일관성을 지켜야 하며,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적극적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하중환 위원(달성군1)은 "홍보비 집행 기준이 매년 지적되고 있는 만큼 투명하고 일관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비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