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바탕으로 경주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본 중·장기 도시 전략 수립에 나선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3일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2026년 신년맞이 언론인간담회’에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APEC 이후 경주시가 나아갈 정책 기조를 제시했다.주 시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국제행사 개최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계기였다”며 “이제는 그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시정과 행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APEC을 통해 축적한 국제행사 운영 경험을 산업·관광·도시 정책 전반과 연계해 활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