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1일 영천 오리장림문화강당에서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물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물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 윤승오 경북도의원, 박성돈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을 비롯해 물 관련 기관, 기업, 공무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물관리 및 물 산업 육성에 기여한 유공 기관(4개 시군), 공무원(5명), 민간인(5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신규 지정된 물 산업 선도기업에도 지정서가 전달됐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유엔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로, 매년 3월 22일 물 문제 해결과 협력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