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대회 개최로 헌신 격려 뿌리산업 혁신 정책은 영세기업 성장 견인대구시는 10일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제29회 대구자원봉사자대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제조업 기반을 구성하는 뿌리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환·기술혁신 지원정책의 성과도 발표하며, 시민 참여와 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했다.이번 자원봉사자대회는 ‘제23회 대구자원봉사대상’ 대상에 김영란 씨(대구사랑봉사단), 본상 2명 등 총 32명이 자원봉사 유공자로 선정돼 시장 권한대행과 시의회 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특히 대구글사랑학교 이경채 교장은 올해 대한민국 자원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