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이차전지 산업 기반 구축부터 대규모 도심 축제, 시민 건강·문화 프로그램까지 전 분야에 걸친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산업·관광·복지·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입체적 정책으로 시민 체감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가장 주목되는 성과는 이차전지 분야다.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이차전지 원자재 분자단위 분석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돼 국비 155억 원을 확보했다. 총사업비 298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달성군 이차전지산업 순환파크를 중심으로 원자재 분석·검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리튬·니켈·코발트 등 핵심 광물의 공급망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원자재 품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