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안전관리 강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육성, 대구공항 국제선 확대, 구·군 일자리사업 성과 창출까지 대구시가 시민 안전과 미래 성장, 민생경제를 아우르는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시는 12월 말 연말연시 대규모 인파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는 한편,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육성, 국제선 항공노선 확대, 구·군 일자리사업 성과 평가 등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주요 정책을 연이어 발표했다.먼저 31일 제야의 타종 행사를 앞두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행사장과 동성로 클럽골목 일대에서 중구청·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을 직접 찾아 인파 관리, 교통 통제, 사고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