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기 추진, 로봇·AI 기반 미래산업 투자 확대, 2040 경관계획 공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이다.시는 이차전지 산업 협력체계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발표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정부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핵심 과제로 지정된 대구경북신공항을 중심으로 지역 주력 산업과 도시공간 구조까지 전방위 변화를 꾀하고 있다는 평가다.대구시와 경북도는 26일 엑스코에서 ‘미래형 신공항 전략 포럼’을 열고 국회·정부·학계·산업계 전문가들과 신공항의 전략적 의미와 추진방향을 논의한다.또한 인천공항 건설 실무 총괄 출신 여형구 한국공항학회장이 기조 강연, 기부대양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