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시민 안전 강화와 ESG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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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18본문
대구교통공사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17일 도시철도 3호선 청라언덕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 안내표지 개선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직원 안전교육과 결의대회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에 나섰다.
대구교통공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협력해 청라언덕역 환승 에스컬레이터(단일구간 기준 국내 두 번째 길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내표지를 전면 개선했다.
새 안내표지는 총 길이 50m 규모로 제작돼 시인성을 높였으며, 구간별 색상 구분과 핵심 안전 문구 반복 배치를 통해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인지하도록 설계됐다.
이어 양 기관과 유지관리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은 ‘함께 서기 이끄미’ 방식의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해당 방식은 직원들이 직접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해 이용객 간 간격 유지와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는 현장형 홍보 활동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 협업을 통해 효과성이 입증된 바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ESG 경영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도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16일 반월당 공유회의실에서 교통운영처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안전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행정안전부 소속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내 주요 안전사고 유형과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안전 실천 결의문 낭독과 퍼포먼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은 현장 직원의 철저한 안전의식에서 시작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공공시설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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