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산업단지 대기질 개선과 교통약자 보행권 강화를 위한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총 50억 원 규모의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성서산업단지와 달성1차산업단지, 달서구·달성군 아스콘 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13개 시·도 가운데 최대 규모로, 미세먼지 저감과 지역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지원은 사전 기술진단부터 시설 설치, 사후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이뤄지며, 최근 5년 내 설치 또는 정부 지원을 받은 시설 등은 제외된다. 참여 사업장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