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가 지속되는 가뭄으로 식수와 농·공업용수 부족이 심화되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차원의 국비 지원과 장기적인 가뭄 대응체계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경주시의회(의장 임활)는 지난 26일 김석기 국회의원의 경주지역 가뭄피해 현장 방문에 동참해 덕동댐과 외동읍 일원을 찾아 식수원과 농·공업용수 공급 실태를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원 고갈과 농업·산업 현장의 용수 부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현장의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경주지역은 최근 2개월간 강수량이 평년의 28% 수준에 머물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