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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민선 구조혁신" 성과 1주년

작성일 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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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공기관, 혁신의 힘'으로 시민과" 성장 정부 평가와 각종 지표에서 최고의 성적 차지,

민선 8기 시정혁신의 첫 걸음이었던 공공기관 통폐합으로 재정부담 감소, 공공서비스 질 개선,


전국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확산,구조혁신 이후 경영혁신·사업혁신 등을 통해 산·학·연 인프라 강화, 미래 신산업 도시로 성장한다.


대구시는 지난 7월 홍준표 시장의 임기 시작과 함께 산하 공공기관 18개를 11개로 통폐합 불과 3개월 만에 구조혁신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시정혁신의 첫 걸음이었던 과제로, 공공기관의 난립에 따른 방만한 경영과 기능 중복의 문제를 해결해 시 재정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통해 시민 편익과 행복을 증진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1년간 대구시의 공공기관 혁신은 전국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확산됐고, 정부 평가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차지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달성했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수인 6개 기관을 통폐합했으며, 이에 대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고, 특별교부세 40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공공기관의 통폐합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경영혁신에 착수해 조직 운영 개선, 신사업 발굴 등 혁신의 내실화에 돌입했고, 대시민 공공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경영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전국 최초로 기관 간 통합을 완료해 구조혁신의 기틀을 마련한 공공기관이며 대구환경공단과 대구시설공단이 지난해 7월 1일부터 통합 운영을 시작하면서, 공공시설 관리와 환경사업을 한 기관에서 총괄하게 됐다.


이로써 공공시설 관리와 환경사업의 업무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가 크게 증대됐으며 예를 들어, 공원과 녹지의 관리는 환경사업부가 담당하고, 공원 내 시설물의 관리는 시설사업부가 담당하는 식으로 업무 분장을 명확히 해 업무 중복을 제거하고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구조혁신의 성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지방공기업의 경영성과와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2022년에는 전국 137개 지방공기업이 참여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구조혁신 이후에도 경영혁신과 사업혁신에 노력하고 있다. 조직 슬림화와 경비 절감 등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고, 신사업 발굴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통해 시민 편익과 행복을 증진하고 있다. 


또한, 공원 및 놀이시설 안전점검, 공원 내 폭력 예방 및 방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예술·관광 분야별로 운영되던 7개 기관(대구문화재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재연구소, 대구문화재보존재단,‘2023년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기업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를 지원하고자 ‘메세나 사업’을 추진하여 약 13억 원의 자금을 마련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출범 초기 5대 미래 신산업에 초점을 맞춰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고, 원스톱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과감한 경영시스템 개선과 우수한 사업 성과로 ‘2023년 대구시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국내 최초 복지 분야 통합기관으로 출범해 생애주기 대상별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간 단체, 공기업, 지역 대학 등 30여 곳이 참여하는 ‘대구형 뉴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해 다양한 사회서비스 공급 채널을 확보했다.


대구교통공사는 기존의 버스, 지하철의 대중교통 운영 외에도 개인이동수단(PM),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등 다양한 모빌리티를 연계한 통합모빌리티 서비스(MaaS) 구축을 통한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10월부터 동구 의료R&D지구에 수요응답형교통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제2국가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조직 신설 등 대구 미래 50년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했고, 지난 1월에는 취약계층 주거복지사업 확대를 위해 주거복지 원스톱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수성알파시티를 비수도권 최고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조 2천억 원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사업을 기획 중이다. 지난 5월 과기부의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시범사업(국비 63억 원)’ 공모 선정에 진흥원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구정책연구원은 2022년 10월 대구경북연구원으로부터 분리 후 4개월 만에 대구 최초 독자연구원으로 출범했고, 전국 최초 연·관 융합형 정책 싱크 모델로서 대구 미래 50년 정책 연구를 추진 중이다. 


엑스코는 2022년에 2019건 행사 개최해 매출 328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등 역대 최대 경영실적을 냈으며, 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 로봇공학·과학 및 시스템 콘퍼런스(RSS) 등 주요 글로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j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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