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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차전지 포럼" 글로벌시장 진출 준비

작성일 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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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6일 경주에서 ‘2023 국제 이차전지 포럼’을 개최해 이차전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독일 VDE 부카르트 홀터 대표이사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박태성 부회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정두 이차전지pd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포럼의 사전 행사로는 기아-에코프로-현대글로비스-에바싸이클-경북도-경북TP 간 '배터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얼라이언스'업무협약식이 진행됐으며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기조연설에서 홀터 대표이사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동향과 국내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과제를 설명했으며, 주제 발표에서 박태성 부회장은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정두 pd는 정부의 이차전지 정책 방향과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개발 동향을 설명했으며 패널토론에서는 경북의 이차전지 산업 클러스터 육성과 도내 이차전지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차전지는 첨단전략산업으로 미·중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들이 글로벌시장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이라며, “경북은 글로벌 초격차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이 2030 이차전지 세계 최강국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a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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