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권·'대구·경북지역 2021 2분기 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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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788회 작성일 21-08-18본문
동북지방통계청는 18일 생산, 소비 및 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를 종합․분석해 대경권 2분기 경제동향을 발표했다.
대경권 전년동분기대비 광공업생산,수출, 수입, 소비자물가, 취업자수는 증가했으며 건설수주, 실업자 수는 감소 됐다고 밝혔다.
대구는 전년동분기대비 광공업생산, 서비스업생산, 수출, 수입, 소비자물가, 취업자 수, 실업자 수는 증가됐으며 전년동분기대비 소매판매액, 건설수주는 감소됐다.
경북은 전년동분기대비 광공업생산, 서비스업생산, 수출, 수입, 소비자물가, 취업자 수는 증가 전환, 건설수주는 증가세이며 인구는 순유입 전환됐으며 전년동분기대비 소매판매액, 실업자 수는 감소됐다.
2021 2분기 부문별 경제동향으로는 대구는 광공업생산으로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 기계 및 장비 등에서 늘어 28.2% 증가했으며 경북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의약품 제외) 등에서 늘어 9.6%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으로는 대구는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부동산업 등에서 늘어 5.3% 증가했고 경북은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부동산업 등에서 늘어 4.9% 증가했으며 소매판매액으로는 대구는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승용차 및 연료소매점에서 줄어 0.4% 감소했고 경북은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전문소매점에서 줄어 0.7 감소했다.
건설수주는 대구는 건축부문이 줄어 38.4% 감소했고,경북은 건축부문이 늘어 27.7% 증가했으며 무역수출은 대구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 화학물질및 화학제품(의약품 제외) 등에서 늘어 65.1% 증가했고 경북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장비, 1차 금속 등에서 늘어 31.9% 증가했다.
무역수입은 대구는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의약품제외), 전기장비 등에서 늘어 26.8%증가했고 경북은 1차 금속,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의약품 제외) 등에서 늘어 62.7% 증가했다.
소비자물가에서 대구는 교통, 식료품·비주류음료 등에서 올라 2.7% 상승했고,경북은 교통, 식료품·비주류음료 등에서 올라 2.6% 상승했다.
취업자수는 대구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기타,광제조업에서 늘어 66.3천 명 증가했고 경북은 사업·개인·공공서비스·기타 농업·임업·어업 등에서 늘어 3.8천 명 증가했다.
실업자수는 대구는 60세 이상,15~29세에서 늘어 2.3천 명 증가했고 경북은 전 연령층에서 줄어 17.5천 명 감소
했다.
한편 국내인구이동은 대구 2분기 국내인구이동은 6,836명 순유출됐으며 연령대별은 20대(-2139)가 구·군별로는 달서구(-2,575명)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았고 경북 2분기 국내인구이동은 3,066명 순유입됐으며 연령대별은 50대(1,651명)에서, 시·군 별로는 경산시(2,757명)에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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