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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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693회 작성일 22-02-20본문
위대한 시민정신, 새로운 일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시민주간 中 유원시설 할인,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등 시민혜택 제공
대구시는 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22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대구시민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국채보상운동, 2・28민주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주요기관·단체장, 시민단체 대표 100여명 등이 참여해 지난 2017년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일인 21일부터 2·28민주운동기념일인 오는 28일까지를 시민주간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시민주간은 ‘위대한 시민정신, 새로운 일상을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참여콘텐츠 공모, 시민지기 운영 등을 통한 일반시민 참여 확대, 환경실천 프로그램, 대구정체성 찾기 팔방모색 전시, 대구시민정신 플래시몹 등 시민이 중심이 돼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주간을 준비했다.
그러나, 급속한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방역상황을 감안해 21일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과 28일 2.28민주운동 기념식만 예정대로 추진하고, 나머지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향후 방역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일상회복주간’ 형태로 컬러풀페스티벌 시기와 연계해 개최한다.
특히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시민 100명이 랜선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기념식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념식은 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 ‘컬러풀대구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기념식은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권영진 대구시장의 기념사, 제45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시민들이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는 과정을 극화한 주제공연, 희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공연은 콘서트 형식의 2부작 공연으로 영상, 내레이션, 뮤지컬적인 요소가 가미된 주제와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1부는 ‘새로운 일상을 향해’라는 주제로, 2부는 ‘희망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또한, 경제, 종교, 문화예술, 청년, 보훈 분야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희망 약속 퍼포먼스’는 대구가 앞장서서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의 날을 약속하며,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진다.
한편 시민주간에는 대구형 배달플랫폼 ‘대구로’와 연계한 할인쿠폰 제공,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대구은행 우대금리 적용 특판적금 등 다양한 시민혜택이 제공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힘든 시간이었지만,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의 위대한 시민정신을 바탕으로, 자발적 참여, 연대와 협력, 나눔과 봉사를 통해 대구 공동체를 지켜왔다”고 했으며 시민 여러분께서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주간 中 유원시설 할인,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등 시민혜택 제공
대구시는 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22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대구시민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국채보상운동, 2・28민주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주요기관·단체장, 시민단체 대표 100여명 등이 참여해 지난 2017년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일인 21일부터 2·28민주운동기념일인 오는 28일까지를 시민주간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시민주간은 ‘위대한 시민정신, 새로운 일상을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참여콘텐츠 공모, 시민지기 운영 등을 통한 일반시민 참여 확대, 환경실천 프로그램, 대구정체성 찾기 팔방모색 전시, 대구시민정신 플래시몹 등 시민이 중심이 돼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주간을 준비했다.
그러나, 급속한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방역상황을 감안해 21일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과 28일 2.28민주운동 기념식만 예정대로 추진하고, 나머지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향후 방역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일상회복주간’ 형태로 컬러풀페스티벌 시기와 연계해 개최한다.
특히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시민 100명이 랜선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기념식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념식은 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 ‘컬러풀대구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기념식은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권영진 대구시장의 기념사, 제45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시민들이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는 과정을 극화한 주제공연, 희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공연은 콘서트 형식의 2부작 공연으로 영상, 내레이션, 뮤지컬적인 요소가 가미된 주제와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1부는 ‘새로운 일상을 향해’라는 주제로, 2부는 ‘희망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또한, 경제, 종교, 문화예술, 청년, 보훈 분야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희망 약속 퍼포먼스’는 대구가 앞장서서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의 날을 약속하며,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진다.
한편 시민주간에는 대구형 배달플랫폼 ‘대구로’와 연계한 할인쿠폰 제공,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대구은행 우대금리 적용 특판적금 등 다양한 시민혜택이 제공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힘든 시간이었지만,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의 위대한 시민정신을 바탕으로, 자발적 참여, 연대와 협력, 나눔과 봉사를 통해 대구 공동체를 지켜왔다”고 했으며 시민 여러분께서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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