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민선8기 취임 1주년" 첫 정례조회 및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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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70회 작성일 23-07-10본문
조현일 경산시장 민선8기 취임 1주년 첫 정례조회,
취임 1주년 출입기자 간담회 개최,
경산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현일 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시정을 염려하고 도움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저와 함께 발맞춰 열심히 일해준 1300여 명 공직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상하 간 소통에 중점을 둔 혁신인사, 발탁인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직원들의 열정에는 합당한 보상을 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례회는 지난 조현일 시장이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민생현장 곳곳을 방문하는 것으로 1주년 행사를 대체해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이상현 노조위원장이 전달했다.
이어 장애인의날 유공,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유공,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유공, 도정 및 시정발전 유공, 지역발전 유공 등 23명의 민간인 표창과 모범 공무원 및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유공 등 5명의 공무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42경산을 통해 SW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임당유니콘파크를 국내 벤처창업의 산실로 만들어 갈 것이며, 농업기반도 중점을 두면서 지식산업지구 내 아웃렛 유치와 8월경 KTX 경산역 증차도 결론 날 때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코로나 시국은 잠잠한 듯하지만, 민생현장은 여전히 어려워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2년 차 의지를 다짐하며 운동화 끈을 다시 바짝 조여 매고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조 시장은 또 민선 8기 1주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7월 중 정책토론회 개최, 노인종합복지관 급식 봉사,소상공인 및 기업체 방문,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새벽 가로변 청소 직원 간담회 등 민생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한편 조현일 시장은 민선 8기 1주년 첫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언론과의 원할한 소통과 경산에 스타트업 기업들, ICT기업들을 많이 성장시킬 것"과 "특히 대구대에서 ‘42경산’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소프트웨어 고급인력들을 많이 양성할 것이며 오는 12월 착공하는 대임지구내 벤처창업 활성화 지구인 임당유니콘파크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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