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의원 대구서문시장 방문, "설명절 민생경제 대책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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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12회 작성일 23-01-19본문
국민의힘 안철수의원이 지난 대구방문에 이어 오는 설,명절과 전당대회를 앞두고 19일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안 의원은 서문시장을 방문한 두가지 의미에 대해 "우리당을 지켜주신 당원분들 시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민생경제'를 살리는 것, 박정희 대통령께서 말씀하신거에 대해 "직접 시장을 둘러 보고 상인들의 말씀을 직접듣고 여러가지 대책들을 마련하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나경원 의원 측에서 연대 가능성을 언급해 수도권 연대 가능성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우선은 수도권에서 이겨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 총선은 수도권의 패배였으며 다음 총선도 결국 영남과 호남은 어느 정도 구도가 정해 있기 때문에 바로 수도권에서 결판이 날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기현의원이 선두로 나오고 있는 것도 있는데 지지율 상승에 대해서는 "여론조사가 두가지가 있는데 ARS 여론조사와 면접원 여론조사가 거의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크게 차이나지 않고 제가 1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철수의원은 "결선 투표에서 1위 할 자신이 있다고 했으며 전당대회가 당원들의 축제가 되고 우리당이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컨벤션효과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계파에 속하지 않고 공명정대하게 정말 실력에 의해서 그 지역에서 존경받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자가 경선을 통해 이기는 자가 공천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 의원은 일행들과 북구 칠성시장과 남구 관문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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