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6.1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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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90회 작성일 22-03-30본문
권영진 대구시장이 29일 출입기자회견을 통해 민선 8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시장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3선의 꿈과 소명을 잠시 생각해 보았지만 포스트 코로나와 새 정부가 출범하는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사람이 대구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대구를 위한 길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8년 전 대구를 혁신하라는 시민 여러분들의 명령을 받고 민선 6기 시장에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혼신을 다해 일했다고 했으며 임기 중 5년을 야당 시장이라는 어려운 환경에서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것을 멈추게 돼 야당시장으로 일한다는 것은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대구 코로나"라는 조롱과 "대구 봉쇄"라는 모멸스러운 순간도 겪어야만 했고 시장을 신천지로 모는 정치적 낙인찍기조차 감내해야만 했으며 가짜 백신 사기사건의 주역으로 내몰리기도 했으나 위대한 대구시민들이 모든 난관을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며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지난 8년간 대구혁신과 코로나 극복에 함께 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지난 8년의 혁신을 통해 미래를 향한 초석은 어느 정도 다져놓았으며 통합신공항건설, 취수원 다변화, 시청 신청사건립 등 3대 숙원사업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고, 5+1 미래 신산업을 필두로 한 산업구조 혁신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서대구KTX 역사와 4차 순환도로는 완성됐으며 산업선 철도와 도시철도 엑스코선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달빛고속철도와 신공항 연결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됐으며 도심부적격 시설인 자갈마당과 안심연료단지는 뉴타운으로 변모했고, 공항후적지 스카이시티와 서대구역세권 개발은 청사진을 마련해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다고 했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코로나19로부터 시민여러분을 지키고,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해 윤석열 당선인의 대구공약들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돼 대구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 소명을 충실히 다하겠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구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시장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3선의 꿈과 소명을 잠시 생각해 보았지만 포스트 코로나와 새 정부가 출범하는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사람이 대구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대구를 위한 길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8년 전 대구를 혁신하라는 시민 여러분들의 명령을 받고 민선 6기 시장에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혼신을 다해 일했다고 했으며 임기 중 5년을 야당 시장이라는 어려운 환경에서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것을 멈추게 돼 야당시장으로 일한다는 것은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대구 코로나"라는 조롱과 "대구 봉쇄"라는 모멸스러운 순간도 겪어야만 했고 시장을 신천지로 모는 정치적 낙인찍기조차 감내해야만 했으며 가짜 백신 사기사건의 주역으로 내몰리기도 했으나 위대한 대구시민들이 모든 난관을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며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지난 8년간 대구혁신과 코로나 극복에 함께 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지난 8년의 혁신을 통해 미래를 향한 초석은 어느 정도 다져놓았으며 통합신공항건설, 취수원 다변화, 시청 신청사건립 등 3대 숙원사업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고, 5+1 미래 신산업을 필두로 한 산업구조 혁신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서대구KTX 역사와 4차 순환도로는 완성됐으며 산업선 철도와 도시철도 엑스코선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달빛고속철도와 신공항 연결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됐으며 도심부적격 시설인 자갈마당과 안심연료단지는 뉴타운으로 변모했고, 공항후적지 스카이시티와 서대구역세권 개발은 청사진을 마련해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다고 했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코로나19로부터 시민여러분을 지키고,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해 윤석열 당선인의 대구공약들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돼 대구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 소명을 충실히 다하겠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구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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