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권영진 대구시장 퇴임"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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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76회 작성일 22-06-21본문
권영진 대구시장은 21일 시청 본관 2층에서 민선7기 퇴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권 시장은 지난 8년 전 대구를 혁신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고 시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시작했으나 쉽지만은 않았고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시간도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하지만, 한결같은 열망으로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오신 위대한 시민 여러분이 계셔서 힘들지만 꿋꿋이 소명을 다할 수 있었으며 대구시민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 시장은 "변화와 혁신에는 늘 고통"이 뒤따르며 미래신산업으로 향한 새로운 산업혁신에 꿋꿋이 매진해 주신 지역 경제인 여러분과 도시구조를 재편하는 공간혁신의 대역사에 힘을 실어 주신 시민분들 덕분에 힘든 길이었지만 외롭지 않게 걸어올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시도민의 단합된 저력 덕분에 오랜 숙원이었던 "통합신공항 건설"의 토대를 다지고 "취수원다변화" "대구시청 신청사 부지선정"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숙의민주주의의 새역사 였다고 전했다.
아직 미완의 사업과 난제도 남아있지만 민선 6, 7기를 거치며 쌓아온 대구의 혁신역량은 도약과 번영의 미래를 약속할 소중한 자산이 됐다고 했다.
특히 대구 혁신의 역량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더욱 강건하게 성장했으며 대구에 첫 확진환자가 발생후 53일간은 모두에게 각고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민선 6, 7기를 지내오며 그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웃고, 함께 울던 아쉬움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며 그 소중했던 시간들을 영원히 잊지 못하며 대구시민의 시장으로 일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으며 대구시민과 언론인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권영진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8년간 전심전력을 다해준 1만여 대구시 공무원 한분 한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린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지난 8년 전 대구를 혁신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고 시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시작했으나 쉽지만은 않았고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시간도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하지만, 한결같은 열망으로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오신 위대한 시민 여러분이 계셔서 힘들지만 꿋꿋이 소명을 다할 수 있었으며 대구시민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 시장은 "변화와 혁신에는 늘 고통"이 뒤따르며 미래신산업으로 향한 새로운 산업혁신에 꿋꿋이 매진해 주신 지역 경제인 여러분과 도시구조를 재편하는 공간혁신의 대역사에 힘을 실어 주신 시민분들 덕분에 힘든 길이었지만 외롭지 않게 걸어올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시도민의 단합된 저력 덕분에 오랜 숙원이었던 "통합신공항 건설"의 토대를 다지고 "취수원다변화" "대구시청 신청사 부지선정"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숙의민주주의의 새역사 였다고 전했다.
아직 미완의 사업과 난제도 남아있지만 민선 6, 7기를 거치며 쌓아온 대구의 혁신역량은 도약과 번영의 미래를 약속할 소중한 자산이 됐다고 했다.
특히 대구 혁신의 역량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더욱 강건하게 성장했으며 대구에 첫 확진환자가 발생후 53일간은 모두에게 각고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민선 6, 7기를 지내오며 그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웃고, 함께 울던 아쉬움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며 그 소중했던 시간들을 영원히 잊지 못하며 대구시민의 시장으로 일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으며 대구시민과 언론인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권영진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8년간 전심전력을 다해준 1만여 대구시 공무원 한분 한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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