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 기자회견 및 "시장 인수위원회 인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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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36회 작성일 22-06-03본문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2일 중구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8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인수위원장은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 내정했으며 인수위는 시정기획, 경제산업, 교육문화, 안전복지, 도시환경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20명의 인수위원은 정관계.학계.경제계.노동계.문화계.노동계.언론계, TF선거캠프인사들로 구성됐다.
홍 당선인은 대구 출신 국회의원 12명의 상임고문단과 정태옥 경북대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교수자문단 11명을 별도로 구성하고, "대구시 공공기관 등은 불필요하게 세분화 돼 있어 선거 공신들 자리 만들어주려고 인위적으로 만든 조직은 전부 통폐합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시정을 인수하면 재정점검단을 별도로 두고 시 예산 전체를 다시 점검하겠다"고 했으며 시정개혁은 적어도 2년 간, 정책추진은 임기 내내 추진돼야 하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할 정책의 추진 주체를 한 곳에 모아둬야 한다고 했다.
정책 추진 또한 시정을 여러군데 분산시켜 놓으면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고 정책 추진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정책추진단도 대구시 조직에 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제 생각만으로 시정 개혁을 밀어붙이면 '독불장군'이라고 할 테니, 인수위를 통해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했으며 시정이 정식 출범을 하면 대구시의회 조례를 통해 조직 개편에도 바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준표 당선인은 권영진 시장이 추진하고 있던 정책을 재검토하겠다는 계획중에 대중교통체계의 트램(노면 전차) 도입은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인수위원장은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 내정했으며 인수위는 시정기획, 경제산업, 교육문화, 안전복지, 도시환경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20명의 인수위원은 정관계.학계.경제계.노동계.문화계.노동계.언론계, TF선거캠프인사들로 구성됐다.
홍 당선인은 대구 출신 국회의원 12명의 상임고문단과 정태옥 경북대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교수자문단 11명을 별도로 구성하고, "대구시 공공기관 등은 불필요하게 세분화 돼 있어 선거 공신들 자리 만들어주려고 인위적으로 만든 조직은 전부 통폐합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시정을 인수하면 재정점검단을 별도로 두고 시 예산 전체를 다시 점검하겠다"고 했으며 시정개혁은 적어도 2년 간, 정책추진은 임기 내내 추진돼야 하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할 정책의 추진 주체를 한 곳에 모아둬야 한다고 했다.
정책 추진 또한 시정을 여러군데 분산시켜 놓으면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고 정책 추진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정책추진단도 대구시 조직에 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제 생각만으로 시정 개혁을 밀어붙이면 '독불장군'이라고 할 테니, 인수위를 통해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했으며 시정이 정식 출범을 하면 대구시의회 조례를 통해 조직 개편에도 바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준표 당선인은 권영진 시장이 추진하고 있던 정책을 재검토하겠다는 계획중에 대중교통체계의 트램(노면 전차) 도입은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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