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청도군수 "민선 8기 시정연설 내년 군정운영"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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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94회 작성일 22-11-26본문
청도군이 2023년도 본예산 처음 6000억원 대로 청도군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5일 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도 청도군 예산안을 제출하고 민선 8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재정확충과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총 29건, 594억원의 공모사업을 선정, 지방소멸 대응기금 160억원 확보와 한국 매니페스토 선거 공보분야 최우수상, 대한민국 환경대상, 농정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군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끊임없는 신뢰를 보내주신 청도군민과 청도군의회에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 군수는 2023년 군정방향으로 혁신하는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 고부가가치의 문화관광사업 육성, 행복한 선진복지 청도 실현, 지방소멸 위기 적극대응과 안정적인 정주 환경조성, 상생협력의 신성장 혁신경제 구축, 소통과 변화·섬김의 군정 추진 등 6대 청도군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 2023년도 청도군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도 예산규모는 금년 본예산 대비 11.8%, 637억원 증가한 6040억원으로 사회복지·보건 분야 1324억원, 농업분야 1197억원, 지역개발 및 교통분야 603억원, 교육·문화관광·환경분야 1104억원, 공공행정과 공공질서·안전분야 959억원, 기타분야 455억원, 예비비 30억원 및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등 총 8개 특별회계에 368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했다.
특히 청도군 역사이래 처음으로 예산 6000억원 시대를 여는 한해로 예산 ‘1조원 시대’가 상상만이 아니라 현실이 되도록 공모사업 등을 통한 재정 확충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청도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없다는 비장한 각오로 도약과 성장을 통해 희망의 미래로 빛나는 청도를 만들기 위해 먼저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청도군의 미래 백년대계를 위한 신성장 주춧돌을 놓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군정을 펼치겠다.’며, 군의회 의원님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5일 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도 청도군 예산안을 제출하고 민선 8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재정확충과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총 29건, 594억원의 공모사업을 선정, 지방소멸 대응기금 160억원 확보와 한국 매니페스토 선거 공보분야 최우수상, 대한민국 환경대상, 농정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군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끊임없는 신뢰를 보내주신 청도군민과 청도군의회에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 군수는 2023년 군정방향으로 혁신하는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 고부가가치의 문화관광사업 육성, 행복한 선진복지 청도 실현, 지방소멸 위기 적극대응과 안정적인 정주 환경조성, 상생협력의 신성장 혁신경제 구축, 소통과 변화·섬김의 군정 추진 등 6대 청도군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 2023년도 청도군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도 예산규모는 금년 본예산 대비 11.8%, 637억원 증가한 6040억원으로 사회복지·보건 분야 1324억원, 농업분야 1197억원, 지역개발 및 교통분야 603억원, 교육·문화관광·환경분야 1104억원, 공공행정과 공공질서·안전분야 959억원, 기타분야 455억원, 예비비 30억원 및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등 총 8개 특별회계에 368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했다.
특히 청도군 역사이래 처음으로 예산 6000억원 시대를 여는 한해로 예산 ‘1조원 시대’가 상상만이 아니라 현실이 되도록 공모사업 등을 통한 재정 확충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청도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없다는 비장한 각오로 도약과 성장을 통해 희망의 미래로 빛나는 청도를 만들기 위해 먼저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청도군의 미래 백년대계를 위한 신성장 주춧돌을 놓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군정을 펼치겠다.’며, 군의회 의원님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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