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전당대회 앞서 "이기는 리더십 당권도전" 대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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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99회 작성일 23-01-13본문
국민의힘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앞서 김기현 의원이 보수의 텃밭인 대구를 찾았다.
김 의원은 12일 대구인터불고호텔 영남지방자치연구원 개원식에 참석해 "대통령과 당과의 관계는 물흐르듯 사전 충분한 소통과 공감이 이뤄져야 하며 이 과정이 효율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당도, 국정도 아주 멋지게 돌아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지율이 오르고 있지만 압도적이지 않은 데서 극복할 방안이 있느냐에 대해서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세 대해서 일시적인 것은 아니며 "뜨겁게 달아오르는 이기는 김기현 리더십"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특히 '친윤'이라고 말한 적이 없으며 친윤이 아닌 '친민' 후보이며 국민과 친화적인 대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기현의원은 "당 대표가 출신 지역이 어디냐 거론하고 그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팩트에 맞지 않는 궤변이자 유치한 발상"이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전체를 아우르는 전국정당인 국민의힘의 대표가 되겠다고 나온 사람들이 지역과 출신을 따지는 것은 팩트에 맞지않고 또 다른 지방 논란을 일으키는 발상"이라며 매우 부적절한 용어라고 피력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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