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4년 식품안전관리 "최우수 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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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24회 작성일 24-05-14본문
2023년 ‘우수’ 기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전국 1위 영예
대구 남구, 군위군까지 ‘우수’ 기관 선정 식품안전 분야 선도 입증
대구시가 2024년 식품안전관리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포상금 600만 원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결과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구 남구와 군위군까지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안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입증했다.
식품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식품위생감시 인력 관리, 현장보고 장비 활용, 지도점검 및 민원처리, 유통식품 수거검사 등 13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소비유행 변화를 반영한 배달업소 집중 관리와 시중에 유통 중인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 확대, 감시인력 직무역량 강화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업무를 발굴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주기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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