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민선 8기 2년 대구 대혁신 "시정 전반 여론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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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77회 작성일 24-07-01본문
100가지 혁신 대구, 시민들은 시정에 강한 지지 “잘했다”60% 돌파!!
전국 최초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등 가장 선호
대구경북행정통합으로 100+1의 대구혁신 틀 완성 기대
대구시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만 18세 이상 대구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응답자의 60.6%가 대구시의 혁신적인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구미래를 위한 전략적 정책 추진을 목적으로 했으며, 주요 결과는 대구시는 대구혁신 100+1의 틀을 통해 100가지 혁신을 달성했다.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등이 시민들에게 가장 선호됐으며 특히,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은 전국 최초로 도입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천수변공원화 사업과 대구대공원 착공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혁신적인 여가공간을 제공했으며 이러한 정책들은 시민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얻었으며, 대구마라톤 등의 다양한 문화 행사도 많은 참여와 호평을 받았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같은 장기적인 사업들은 아직 체감도가 낮지만,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지원과 기대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래 신산업 육성과 대구경북행정통합 등이 대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로 꼽혔으며 대구경북행정통합은 시민들 사이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으며, 대구시는 이를 통해 한반도 제2의 도시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홍준표 시장은 "250만 대구시민을 위한 대구혁신 100+1을 통해 대구의 핵심틀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지와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18세 이상 대구시민 1,063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과 온라인을 통해 실시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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