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정 계명대 양궁감독, "대한체육회 체육상 지도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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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3-03본문
류수정 계명대 양궁 감독이 지난달 28일 대한체육회 ‘제68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시상식에서 지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는 지난해 한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 가치 등 8개 부문에서 9개 단체 108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류 감독은 지난 2020 도쿄하계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 9연패와 첫 3관왕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어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며, 첫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맡으며 부담감이 컸지만, 선수들을 믿고 모두가 응원을 해준 덕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누구보다도 선수들이 더 긴장됐을 텐데 잘해줘 자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류수정 감독은 30여 년 동안 계명대 양궁부 감독으로 재직하며 한국 여자 양궁 발전에 큰 공로가 있었으며 2013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 2014년 인천 아시아게임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을 거쳐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국가대표팀이 사령탑을 맡았다.
이번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는 지난해 한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 가치 등 8개 부문에서 9개 단체 108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류 감독은 지난 2020 도쿄하계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 9연패와 첫 3관왕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어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며, 첫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맡으며 부담감이 컸지만, 선수들을 믿고 모두가 응원을 해준 덕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누구보다도 선수들이 더 긴장됐을 텐데 잘해줘 자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류수정 감독은 30여 년 동안 계명대 양궁부 감독으로 재직하며 한국 여자 양궁 발전에 큰 공로가 있었으며 2013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 2014년 인천 아시아게임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을 거쳐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국가대표팀이 사령탑을 맡았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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