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신용보증기금과 광역 도 최초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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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5-29본문
29일 도청에서 업무협약 체결…지역특화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 지원
창업 후 7년 이내 지역특화 스타트업에 특화보증, 투자, 비금융 등 파격적 지원
경남도와 신용보증기금이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도와 신용보증기금이 처음으로 지역 특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데 협력하게 된다.
경남도는 매년 창업 후 7년 이내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 특화 스타트업을 추천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러한 기업에 대해 글로컬 스타트업 특화보증, 투자, 비금융 등 융복합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스타트업의 보증금액을 늘리고 수수료를 낮추는 등 혁신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퍼스트펭귄 기업’은 창업 7년 이내 유망한 기업으로 최대 30억 원까지 보증 지원을 받게 되며, '스타트업 네스트’는 스타트업 융복합 육성지원 플랫폼으로 창업육성, 금융지원, 해외진출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내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도와 신용보증기금의 협력으로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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