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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월성원자력본부, 지역상생 업무협약 체결 '해파랑길 개통·자활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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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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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활성화·취약계층 자립 지원 공동 추진…지역경제 상생 기반 강화


경주시와 월성원자력본부가 해파랑길 단절구간 개통과 취약계층 자활사업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30일 시청에서 월성원자력본부, 경주지역자활센터와 지역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 정희근 경주지역자활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해파랑길 설치 및 이용에 관한 협약'과 '경주시 자활 지원사업 협약' 등 2건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경주시와 월성원자력본부, 경주지역자활센터는 해파랑길 단절구간 개통을 통해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자활지원사업 협의체를 구성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해파랑길 개통은 동해안 대표 걷기 관광코스의 연결성을 높여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활사업은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파랑길 개통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을 늘리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경주지역자활센터의 프렌치 레스토랑도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은 "해파랑길 단절구간 개통과 경주지역 자활사업의 안정적 운영은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시민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월성원자력본부는 경주시의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 큰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협업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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