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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경산·포항·경주 광폭 유세 “경북 성장·대구경북 통합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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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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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가 경산과 포항, 경주를 잇는 주말 집중 유세를 펼치며 보수층 결집과 지역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경산을 대한민국 지식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경주를 세계적 역사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하며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31일 경산에서 조지연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지역 출마자들과 합동 유세를 갖고 “경산은 대학과 청년 인재가 밀집한 도시로 AI와 디지털 산업을 이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거점”이라고 전했다.


특히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세계적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경북 통합이 실현되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지역 가운데 하나가 경산”이라며 “경산을 대한민국 지식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전국 시장·군수 가운데서도 추진력이 뛰어난 일꾼”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이철우 후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와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검증된 지도자”라며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조현일 후보도 “경북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산의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도와 시가 원팀이 돼 지역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같은 날 포항을 거쳐 경주로 이동해 동해안권 집중 유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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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유세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김석기 국회의원, 이달희·강선영 국회의원, 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함께하며 ‘원팀’ 선거전을 펼쳤다.


이 후보는 경주 시민들에게 “경주는 신라 통일의 중심지이자 보수우파의 심장”이라며 “경북 중심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그 중심에 경주가 설 수 있도록 발전 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수의 종갓집인 경북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경북의 힘을 부울경과 충청, 수도권까지 확산시켜 대한민국 발전의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이끌어낸 주역이 바로 이철우 후보”라며 “APEC 이후 경주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는 “지난 8년간 국책사업 유치와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중앙과 경북도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회와 경북도, 경주시가 함께하는 삼각 협력체계를 통해 경주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달희·강선영 국회의원도 투표 참여와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경북의 높은 투표율 달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철우 후보는 전날 김천과 고령, 대구 달성군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 경산과 포항, 경주를 차례로 찾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각 지역 유세 현장에서 ‘원팀’ 정신을 강조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집을 호소했다. 경주 유세는 참석자 전원이 시민들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며 마무리됐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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