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7년 국비 확보 ‘총력’ 신규사업 발굴·의료복지 강화 병행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6-04-24본문
영천시가 2027년 국비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방문의료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섰다.
시는 24일 최정애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국·소장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비 확보 및 신규시책 발굴 전략회의’를 열고, 총 90개 사업 1,364억 원 규모의 국비 확보 목표를 설정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신규·공모사업 발굴과 부서별 대응 전략이 중점 논의됐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어린이체육센터 건립, 금호강 비점오염저감사업, 관광명소 환경개선, 마늘 AI 기반 스마트빌리지, 아열대채소 수직농장 테스트베드 조성 등 27개 사업이 포함됐다.
계속사업으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스마트경로당 보급, 미래형 첨단복합도시 진입도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노후상수관망 정비 등 63개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중앙부처 방문을 확대해 사업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가 재정정책과 부처별 동향을 분석해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공모사업 대응 역량과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 현안 해결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같은 날 영천시는 의료복지 분야에서도 현장 중심 정책을 강화했다. 시는 영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생활지원사 70명을 대상으로 ‘방문의료 지원사업’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기 위한 것으로, 생활지원사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사업 취지와 서비스 내용, 대상자 선정 기준과 절차 등이 안내됐으며, 돌봄 현장에서 건강 취약 어르신 발견 시 즉각적인 연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방문의료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 가정을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의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영천시 관계자는 “국비 확보와 공모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발전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방문의료 등 체감형 복지정책을 확대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