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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 4인, '주낙영 사퇴 촉구' 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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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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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예비후보 4명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주낙영 예비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며 공정선거 확립을 강조했다.

박병훈·이창화·여준기·정병두 예비후보는 8일 오전 경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상황은 경주 선거 문화의 위기”라며 주낙영 예비후보의 즉각적인 후보직 사퇴와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준수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주 후보가 지난 2일과 4일, 5일 세 차례에 걸쳐 음성을 이용한 사전선거운동을 진행했다며 불법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법원 판례에 비춰 명백한 위법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며 “경주시민의 자긍심에 오점을 남긴 만큼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직자의 선거 개입 가능성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창화 예비후보는 “모든 공직자는 선거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며 “시장 지위를 이용한 공무원 동원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후보들은 일부 공무원의 선거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며 엄정한 중립 준수를 촉구했다.

선거관리위원회와 수사기관을 향한 요구도 이어졌다. 


이들은 “선관위는 주 후보 측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를 신속히 밝혀야 한다”며 “중대한 불법 행위 의혹인 만큼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주시 예산을 지원받는 일부 단체들의 지지 선언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여준기 예비후보는 이를 ‘이해충돌’이자 ‘보은성 행위’로 규정하며 “시민 혈세가 특정 후보 지지 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해당 단체들의 지지 철회와 함께 향후 법적 대응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날 성명에서 후보들은 ▲선거법 준수 ▲흑색선전 배격 ▲정책 중심 경쟁 등 3대 원칙을 제시하며 “오직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는 깨끗한 선거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4명의 예비후보는 향후에도 공정선거 감시 활동을 지속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공동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특별취재팀(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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