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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재산공개·통합돌봄·산불지원·청렴정책 추진 “도민 신뢰·복지 강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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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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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공직자 재산공개부터 통합돌봄 시행, 산불 피해 지원, 청렴도 제고까지 다양한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도민 신뢰 확보와 복지 강화에 나섰다.


경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공직유관단체장과 시군 기초의원 등 282명의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10억 2,5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약 6300만 원 증가했으며, 63.8%는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6월 말까지 관계기관 전산조회 등을 통해 신고의 적정성을 심사하고, 허위·누락 신고 시 과태료 부과나 징계 요구 등 엄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지역 중심 통합돌봄 정책이 본격 시행된다. 경북도는 27일부터 한 번의 신청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체계를 가동한다. 


대상은 노인과 장애인 등 약 75만 명이며, 우선관리 대상은 32만 명 규모다. 도는 22개 시군 전역에 전담 조직과 지원창구를 구축하고, 재택의료센터 지정과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시행 준비를 마쳤다. 


향후 도시형·농촌형 등 지역 맞춤형 모델을 확산해 ‘지역사회가 돌보는 체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산불 피해 지원도 계속된다. 도는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 출범에 맞춰 추가 지원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산불로 5,499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임시주택 제공과 전기료 감면 등 주거 지원을 실시했으며, 생계비와 주거지원비도 대폭 상향됐다. 


그러나 여전히 제도 사각지대가 존재함에 따라, 화상 치료비와 생계 추가 지원 등 보완책 마련을 정부에 지속 건의할 예정이다.


지역 산업 육성 차원에서는 전통주 ‘안동소주’의 해외 진출도 본격화됐다. 


경북도는 대만 현지에서 홍보행사를 열고 시음 및 바이어 상담을 통해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지 전문가들은 제품별 풍미와 차별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도는 이를 계기로 아시아 시장 수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청렴도 1등급 유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갑질 근절, 내부 청렴도 향상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내부 청렴도 하락 요인으로 지적된 부당 지시와 조직 갈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대응을 강화한다.


한편 경북도는 “도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청렴 행정과 촘촘한 복지, 실효성 있는 재난 지원을 통해 지방시대의 모범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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