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 자산·복지 동시 지원, '도민행복대학 입학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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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21본문
경북도가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평생학습 플랫폼인 도민행복대학의 새 학기 출발을 알렸다.
경북도는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사랑채움사업’과 ‘청년 행복카드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두 사업은 각각 자산 형성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청년 사랑채움사업은 미혼 청년 근로자가 2년간 480만 원을 적립하면 동일 금액을 추가 지원해 최대 96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가입 기간 중 결혼할 경우 120만 원의 축하금이 더해져 최대 1,08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청년 행복카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연간 100만 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다.
해당 포인트는 문화·여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업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중복 참여는 제한된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3월 20일 도청 동락관에서 ‘도민행복대학 합동 입학식’을 개최하고 총 1014명의 입학생을 맞이했다.
올해 입학생은 학사 815명, 석사 151명, 박사 48명으로, 도내 20개 시군과 6개 대학에서 과정이 운영된다.
행사는 졸업생 축하 영상 상영과 입학생 대표 선서, 배지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민행복대학은 2021년 학사과정을 시작으로 석·박사 과정까지 확대되며 경북형 평생교육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자격증 취득 기회, 현장학습 프로그램, 학술대회 운영 등 실용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학 시설 이용 및 평생교육원 수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경북도는 지난 5년간 총 4,75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중심 교육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청년 지원 정책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도민행복대학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학습 공동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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