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귀국학생 지원부터 교육환경' 혁신 전방위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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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20본문
경북교육청이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귀국 학생 지원을 비롯해 발명교육 성과, 학교시설 지원체계 구축, 학부모 교육 확대, 고교학점제 공간 혁신 등 교육 전반에 걸친 종합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교육청은 최근 중동 지역 상황으로 국내에 입국하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위해 ‘귀국 학생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취학·편입학, 급식, 심리·정서, 돌봄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맞춤형 취학 지원을 강화하고, 서류 미비 시에도 우선 입학이 가능하도록 행정 절차를 완화해 Wee센터 중심 심리 상담과 치료 연계,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도 병행한다.
교육 경쟁력 강화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포항과학발명교육센터는 전국 207개 센터 중 상위 12개에 선정돼 ‘우수발명교육센터’로 이름을 올리며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
이에 2020년 이후 4년 연속 수상 성과를 이어가며 발명교육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학교 현장 지원체계도 대폭 강화된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774개 학교를 대상으로 기술직 공무원 123명을 1대1로 매칭하는 ‘학교 시설 전담지원관제’를 도입해 시설관리와 공사 관련 기술 지원을 일원화한다.
이를 통해 복잡했던 업무 절차를 간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와의 교육 협력도 확대된다. ‘2026년 단위학교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은 총 175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자기돌봄부터 자녀 자립 지원까지 5개 영역 중심의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도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자기주도학습공간과 다목적 가변형 학습공간 조성 사업 대상 학교 12곳을 선정해 학생 중심의 유연한 학습 환경 구축에 나선다.
특히 농어촌 소규모 학교까지 포함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중점을 뒀다.
임종식 교육감은 “귀국 학생 지원부터 교육환경 혁신까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학교 현장의 변화를 함께 이끌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과 미래형 교육 기반 구축을 통해 따뜻하고 경쟁력 있는 경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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