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로봇 특화단지·APEC 관광상품·공익직불금' 3대 정책 본격화 > 경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북

경북도, '로봇 특화단지·APEC 관광상품·공익직불금' 3대 정책 본격화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6-03-02

본문

경북도가 로봇 특화단지 지정 신청과 APEC 레거시 관광상품 선정, 농업·임업 공익직불금 접수를 동시에 추진하며 제조업 혁신과 관광 활성화, 농가 소득안정이라는 3대 정책을 본격화했다.


도는 구미·포항을 거점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 지정에 공동 신청하고, ‘K-로봇 메가클러스터’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제조AX(제조+AI 전환) 혁신을 선도할 휴머노이드 로봇 중심의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해 ▲제품개발 30종 ▲로봇기업 150개사 육성 ▲보급·확산 100건 ▲전문인력 3,070명 양성 ▲투자 1조4천억 원 ▲고용 2,300명 창출을 목표로 한다.


구미는 전자·반도체 기반 부품 생태계를, 포항은 산·학·연 실증 역량을 축으로 역할을 분담하며 구미에는 LG이노텍, 인탑스, 자화전자 등 88개 협력기업이 참여해 부품 공급망을 강화한다. 


포항은 포항공과대학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뉴로메카 등을 중심으로 기술 실증과 상용화를 추진한다. 


인접한 대구 국가로봇테스트필드와 연계해 실환경·가상환경 검증, 성능평가·인증, 데이터·AI 고도화까지 공동 활용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로봇 특화단지는 제조업 혁신과 지역의 미래를 여는 전략 프로젝트”라며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에 이어 로봇까지 국가 전략산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APEC 2025 KOREA 이후 높아진 국제 인지도를 실제 방문 수요로 전환하기 위해 ‘2026년 APEC 레거시 투어 경북관광 특화상품’ 4개를 선정했다. 


정상회의 상징성과 경북의 문화·역사·자연 자원을 결합해 2개 이상 시·군을 연계하는 체류형 코스로 구성했다. 


또한 ▲APEC 개최지의 일상·주거문화 체험 ▲동부권 유네스코 세계유산·전통문화 심층 체험 ▲정상 발자취를 따라가는 야경·기록형 테마 ▲신라·대가야 역사 연계 의·식·주 체험 상품 등이다. 


아울러 도는 운영·홍보비를 지원해 외국인 체류 기간과 소비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2026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통합 접수한다. 


온라인·ARS(1334)·읍면동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올해부터 비대면·대면 기간을 3개월로 일원화했으며 소농직불금은 130만 원 정액 지급, 면적직불금은 3단계 역진 단가를 적용한다.


임업·산림 공익직불금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받는다. 온라인(임업-in 통합포털)과 방문 접수를 병행하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특별법’ 시행에 따라 피해 산지의 지급요건(종사일수·판매금액 등)을 2028년 말까지 완화했다.


한편 경북도 관계자는 “제조AX 혁신, 글로벌 관광수요 유치, 농·임가 소득안정이 맞물려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청년 유입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윈 미디어/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1188 3F    대표전화 : 1600-3645/ 등록번호: 대구 아00267
   구미본부: 구미시 송정동 462-4 2F    구독료/후원/자유결제 3333-05-2360050 카카오뱅크
발행인/편집인: 조영준 본부장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경
광고/제보 이메일 : jebo777@hanmail.net
Copyright © www.NEWSWiN.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