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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한·EU 기술사업화 협력 본격화 "공동사업화 연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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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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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17개국 과학·디지털 참사관 초청, 기술이전·공동 R&D·사업화 연계 추진


경북이 유럽연합(EU)과의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 거점으로 나선다. 


경북 지역 기업의 기술이전과 공동 연구개발(R&D), 사업화를 연계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의 장이 경주와 포항에서 열린다.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이하 경북TP)는 기술보증기금, 포스텍,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4일부터 5일까지 경주·포항 일원에서 ‘주한 EU 회원국 대사관 과학·디지털 참사관 초청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PEC 국가기술사업대전을 계기로 구축된 주한 EU 대표부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POST-APEC 후속 협력 행사다. 


경북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EU 회원국과 직접 연결해 산업 협력과 공동 R&D로 이어지는 실질적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명회에는 독일·프랑스·벨기에 등 EU 17개 회원국 소속 과학·디지털 참사관과 외교관 22명이 참석해 경북 지역 연구기관·대학·기업과의 기술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경주 국제문화교류관에서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이전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경북TP의 지역 산업 육성 및 기술사업화 지원 전략,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창업·사업화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이어 EU 대표부 측이 한·EU 간 R&D 및 기업 협업 사례와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한다.


둘째 날인 5일에는 포항으로 이동해 경북TP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포항가속기연구소, 포스텍(POSTECH) 등 지역 핵심 연구·산업 인프라를 방문한다.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와 입주기업 ㈜베리워즈를 찾아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 사례와 글로벌 협력 가능성도 살펴볼 계획이다.


경북TP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EU 연구기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확보부터 실증, 사업화,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기술사업화 협력 모델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이번 행사는 경북의 기술과 산업 역량을 EU 회원국과 직접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와 국제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TP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북을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의 거점 지역으로 자리매김시키고,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제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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