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농업 경쟁력 강화·나눔 실천 ‘지역 상생 행정’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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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2-03본문
새해농업인실용교육 1800여 명 참여 성료 민간단체 이웃돕기 성금 잇따라
청도군이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실용 중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단체들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며 지역 상생과 공동체 나눔이 확산되고 있다.
군은 지난달 6일부터 2월 3일까지 5개 과정, 총 13회에 걸쳐 진행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당초 계획 인원을 웃도는 1874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전국한우협회 청도군지부와 청도새마을금고도 각각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 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또한 복숭아 과정을 시작으로 청도의 주요 소득 작목인 청도반시, 사과, 마늘, 식량작물 교육과 함께 농기계 안전·활용 교육을 포함해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각 과정에는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핵심 영농기술과 현장 문제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제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교육 영상 시청과 공익직불제 이수교육을 연계해 농업인의 교육 부담을 줄이고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의 나눔 실천도 이어졌다. 전국한우협회 청도군지부(지부장 박동언)는 지난달 30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청도군에 기탁했다.
한우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한우협회는 올해부터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현금 기부 방식으로 전환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같은 날 청도새마을금고(이사장 강기영)는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매년 희망 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을 기탁해 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청도 농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용 중심의 교육과 꾸준한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단체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돼 청도를 더욱 따뜻한 행복공동체로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 행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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