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FTA기후위기 정면대응 "과수시설 현대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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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1-14본문
올해 사업비 전년대비 5억 증액 된 22억 원 투입, 재해예방시설 대폭 확충
경산시는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협 관계자, 생산자단체 대표 등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과수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2026년도 FTA 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참여조직별 및 세부 사업별 사업량 배정과 사업 대상자 선정에 관한 안건을 의결했다.
사업은 FTA 시행 이후 시장 개방 확대와 기후변화 등 대응을 위한 고품질 과실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농가 조직화 및 유통 규모화로 과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비가림하우스, 다겹보온커튼, 공기 순환팬, 방상팬 등 총 9개 세부 사업에 대해 총사업비 2199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1~12월에 참여조직을 통한 농가별 사업 신청 접수하고, 과수발전협의회를 통한 올해 사업자 확정 및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에 사업 조기 착수 및 지도 사업과 병행한 영농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으로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개화기 저온 및 폭우, 폭염 등 이상기후로 잦아지는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한 비가림하우스, 다겹보온커튼 등 재해 예방시설 신청 농가에 대해 면적 제한 없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FTA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재해 예방시설의 지원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정적으로 고품질 과실을 재배할 수 있는 영농 기반을 구축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과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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