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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제부지사’ 동북아 교류협력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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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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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우헌 경제부지사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중국 후난성 장가계시에서 열리는 제12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총회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해 동북아 지역의 경제‧교류협력과 관광객 유치에 경북도의 경제부지사가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1996년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창설부터 경북도는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2005년부터 상설 사무국을 포항시에 유치해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이 동북아시아의 대표 국제기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하는 등 동북아시아 지역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중국, 일본, 러시아 등 5개국 77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회원단체로 가입해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5개국 30여개 광역지방자치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총회에서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개회 연설을 통해 “평화와 발전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동북아지역이 글로벌 경제허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회원단체들 간 협력과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4박5일간의 일정 중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회원단체들과의 교류는 물론, 의장 단체인 쉬다저 후난성장을 만나 그동안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의장단체로서 동북아시아이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한데 감사를 표하며 “후난성과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교류를 위해 우호교류관계를 자매결연으로 격상, 양 지역 간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차기 의장단체로 선정된 사하공화국 솔로도프 블라디미르 총리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포항에서 열리는 ‘제1회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사하공화국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했으며 러시아를 대상으로 한 경북도의 의료관광사업 현황을 소개하며 의료 관광객 유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총회 이후 경북경제부지사는 혜주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비롯한 협력사를 방문해 기업 단체관광단을 위한 경북도의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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