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24년도 국·도비 확보 "제2차 추진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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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4-21본문
청도군은 2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 제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신규사업 51건 410억 원, 계속사업 38건 1254억 원을 발굴한 1차 보고회에 이어 2차 보고회는 신규사업 31건 228억 원을 발굴해 총 120건 1892억 원의 국·도비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건의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국도 25호선 청도월곡 단구간 개선사업 △매전 구촌 동창천 사지보 개체공사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이서면 각계리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선 직원들의 의식 전환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정부 예산 순기 보다 한발 앞선 준비와 대응을 하도록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인적 네트워크 활용해 중앙부처를 방문·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는 신규사업 51건 410억 원, 계속사업 38건 1254억 원을 발굴한 1차 보고회에 이어 2차 보고회는 신규사업 31건 228억 원을 발굴해 총 120건 1892억 원의 국·도비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건의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국도 25호선 청도월곡 단구간 개선사업 △매전 구촌 동창천 사지보 개체공사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이서면 각계리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선 직원들의 의식 전환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정부 예산 순기 보다 한발 앞선 준비와 대응을 하도록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인적 네트워크 활용해 중앙부처를 방문·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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