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9월 확대간부회의 및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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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9-20본문
경산시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지방재정의 적극적 집행을 비롯해 K보듬 6000 운영 등 저출생 위기 극복 사업 오는 28일부터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프리미엄 쇼핑몰 예정지에서 열리는 '2024년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10월 12일 개최되는 '제29회 경산시민체육대회'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로컬콘텐츠랩 박소현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박 대표는 '경산의 역사와 콘텐츠 브랜딩을 통한 관광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문화관광 및 콘텐츠 제작 관련 부서 직원들도 참석해 경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만이 가진 관광·문화 자원을 잘 활용해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경산을 알릴 수 있는 로컬 호스트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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