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우수지자체 선정 및 이사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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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4-03본문
김천시가 2023년 교통문화지수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는데, 2022년에는 E등급이었으나 2023년에는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보여줘 이사장상을 받게 됐다.
이러한 우수성은 평가지표에서 건널목 정지선 준수율,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사업용 자동차 대수, 도로 연장 당 교통사고 사상자 수 등에서 나타났으며 김천시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높은 의식 수준의 결과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재고로 우리시가 좋은 성과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진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하여 안전한 김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sizip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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