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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AI‧메타버스 영화제 대표작 '미국 뉴포트비치 영화제'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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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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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7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포트비치에서 열린 제25회 뉴포트비치 영화제에 올해 6월 경북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한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GAMFF)의 대표작 3편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들을 선보였다.


뉴포트비치 영화제는 1999년 시작되어 매년 5만 명 이상의 영화 팬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 영화제로, 올해는 전 세계 19개국에서 출품된 100편 이상의 장·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이 상영됐다.


특히 개막작 Witness(목격자, 감독 양익준), 영화 부문 공모전 대상작 My Dear(감독 김소희), 영상 부문 공모전 대상작 Lullaby(자장가, 감독 세르게이 코친체프)가 18일 '한국 단편영상 쇼케이스' 섹션에서 상영되어 현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는 42개국에서 527편의 작품을 접수하며 세계 영화계에 큰 관심을 받았으며, 뉴포트비치 영화제를 통해 그 성과를 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은 17일 열린 리셉션에서 크리스토프 왈츠, 뉴포트비치 영화제 공동설립자 겸 CEO인 그렉 슈웽크 등 글로벌 영화산업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를 홍보했다.


경북도와 뉴포트비치시는 2022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해 오고 있다. 


이번 영화제 출품을 통해 경북도는 AI와 메타버스 산업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협력을 통해 AI·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뉴포트비치 영화제 참가로 경북이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있음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며, "경북의 콘텐츠가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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