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청소년 경제·금융"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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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8-01본문
최 - '유스(YOUTH)마블! 경제여행!' 주제로 청소년 경제 교육 강화
경북도는 지난달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2024 경북도 청소년 경제·금융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도내 청소년들의 경제와 금융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유스(YOUTH)마블! 경제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경북도 내 청소년 60명이 참여해 교급별 맞춤형 경제·금융 교육, 올바른 소비 습관 형성, 청소년 금융사기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청소년들이 어려워하던 경제와 금융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캠프는 특별히 '2022 경북도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지나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캠프는 청소년들의 경제 지식 함양과 올바른 경제관념 정립을 목표로 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사업이라는 점에서 지역 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A학생은 “이번 캠프에서 어렵게 느껴졌던 경제와 금융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소비생활도 더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체험을 통해 경제와 금융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쌓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캠프를 진행한 경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경제·금융 분야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배울 기회를 제공해 관심을 증진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시영 경북도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이번 캠프처럼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정책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 청소년들에게 경제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심어주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가르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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