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도 인터내셔널 유.빌리지' TF추진단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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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7-19본문
세계적 명품 전원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체계적 계획 마련
청도군은 지난 19일 제1회의실에서 대규모 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빌리지'의 체계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TF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TF추진단장인 김동기 부군수를 비롯해 행정안전복지국장, 문화환경건설국장,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행정적·법률적 절차 검토, 사업 시행 방식 및 절차, 민간 사업자 및 입주자 유치 방안,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와 국도비 공모 사업 등 재원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도 인터내셔널 유.빌리지는 홈 AI 시스템을 갖춘 전원주택 200세대, 콘도미니엄 100세대, 원격 의료 진료센터 및 유기농 농산물 상가 등 주민 편의 시설, 분수대, 야외 공연장, 맨발 걷기 황토길 등 최첨단 생활 편의 시설 및 서비스를 갖춘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부서 간 업무 공유를 기반으로 한 '청도 인터내셔널 유.빌리지 TF추진단' 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명품 전원주택단지 조성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은 '청도 인터내셔널 유.빌리지' 사업의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지며,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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