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방향 발표" 기자간담회 개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7-01본문
구미시, 민선 8기 반환점 맞아 'AGAIN 구미’로 새로운 도약
구미시는 1일 비상경제대책TF 5차 보고회를 개최해 민선 8기 후반기 기자브리핑을 통해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평균연령 30대, 지역내총생산(GRDP) 30조 회복을 목표로 세우고, 예산 3조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에 지역 현안 해결과 국책사업 확보를 위해 18만km(지구 4바퀴)를 넘게 달렸다. 그 결과, 방산혁신클러스터,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등을 지정받아 기업이 투자할 최적의 여건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경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골목상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기업을 직접 방문해 238건의 기업 애로 사항을 접수해 97% 해결하는 등 기업애로 원스톱 처리 시스템을 확립했으며 2년간 466개 사에서 5조 7597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고, 4522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시는 낭만이 흐르는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구미라면축제', '구미푸드페스티벌', '달달한 낭만 야시장' 등을 개최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지산샛강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낙동강 체육공원 편의점 설치, 금오산 잔디광장 개방 등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산동·양포 지역의 '(가칭)해마루 고등학교' 신설 확정, '경북도 약사회관' 구미 유치,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 등 오랜 숙원사업 해결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22년 매달 400명 가까이 줄어들던 인구가 올해 5월 기준 월평균 126명 수준으로 개선됐다.
김장호 시장은 "지난 2년간 쉼 없이 달려온 결과, 구미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실행을 통해 구미의 혁신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년 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바탕으로 산업혁신, 민생경제, 교통 인프라, 문화 인프라, 농업농촌, 사람 중심의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1일 비상경제대책TF 5차 보고회를 개최해 민선 8기 후반기 기자브리핑을 통해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평균연령 30대, 지역내총생산(GRDP) 30조 회복을 목표로 세우고, 예산 3조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에 지역 현안 해결과 국책사업 확보를 위해 18만km(지구 4바퀴)를 넘게 달렸다. 그 결과, 방산혁신클러스터,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등을 지정받아 기업이 투자할 최적의 여건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경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골목상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기업을 직접 방문해 238건의 기업 애로 사항을 접수해 97% 해결하는 등 기업애로 원스톱 처리 시스템을 확립했으며 2년간 466개 사에서 5조 7597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고, 4522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시는 낭만이 흐르는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구미라면축제', '구미푸드페스티벌', '달달한 낭만 야시장' 등을 개최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지산샛강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낙동강 체육공원 편의점 설치, 금오산 잔디광장 개방 등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산동·양포 지역의 '(가칭)해마루 고등학교' 신설 확정, '경북도 약사회관' 구미 유치,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 등 오랜 숙원사업 해결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22년 매달 400명 가까이 줄어들던 인구가 올해 5월 기준 월평균 126명 수준으로 개선됐다.
김장호 시장은 "지난 2년간 쉼 없이 달려온 결과, 구미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실행을 통해 구미의 혁신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년 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바탕으로 산업혁신, 민생경제, 교통 인프라, 문화 인프라, 농업농촌, 사람 중심의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