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독일 HBPO 아시아 FEM센터 유치 FEM 핵심 기술 확보 등 방안 논의 지속 성장ㆍFEM 亞 시장 진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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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18-06-12본문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는 12일 제3공장 회의실에서 입주기업인 ㈜SHB와 독일의 자동차 FEM(프런트 엔드 모듈)분야의 세계적인
R&D기업인 HBPO사, HBPO아시아(주)와 공동으로 'HBPO 아시아 FEM 연구개발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LOI)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
㈜SHB 김상칠 대표, 독일 HBPO 본사 랄프 슈미트 연구소장, HBPO 아시아(주) 엠레 상무가가 참석했으며, 미래 자동차 부품 시장의
핵심분야 중 하나인 FEM(프런트 엔드 모듈)의 핵심기술 확보와 FEM 아시아지역 연구거점센터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 FEM 시장 점유율 23%의
선두기업인 독일의 HBPO사와 자동차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종 램프와 샤시, 미러, FEM(Front End Module)등 자동차 부품 전문
국내기업 인 SL과의 합자회사인 ㈜SHB가 주축이 되어 경북테크노파크 내 ASIA FEM R&D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세부적으로는 △HBPO HQ R&D는 ASIA FEM R&D센터에서 요구되는 선진 기술 동향 소개 및 세미나 또는
자문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한 전문 기술을 제공 △HBPO 아시아는 아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기 기술된 자동차 부품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 수주 활동을 전개 △(주)SHB는 조립 및 생산관련 기술 엔지니어링 및 자문을 통해 ASIA FEM R&D센터가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 ‣경북테크노파크는 기 보유한 시험 설비 및 주변 산학을 연계해 ASIA FEM R&D센터의 제품개발에 필요로 하는 설비
및 기술 지원 등을 한다.
따라서 현재 세계의 자동차 FEM(프론트엔드 모듈)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1190억8천만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 할 전망이다. 또한 FEM에서의 탄소섬유 강화 열가소성 수지 이용 확대 및 모노코크 섀시(monocoque chassis)에서 바디온프레임
차량(body-on-framevehicles)으로의 FEM 시장으로 확대 될 전망이다.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은 “독일의 HBPO
아시아 연구센터를 경북TP 내에 유치해 자동차 부품 기업이 많은 경북에서 지속적인성장과 고부가치화가 예상되는 FEM 시장의 아시아 진출과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할 수 있도록 경북테크노파크에서도 산학연 연계를 통한 신기술 개발, 자동화 제조기술 개발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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