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유한국당 합동공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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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18-05-28본문
자유한국당 경산지역후보 합동 공약발표 기자회견이 28일 최영조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후보 및 도·시의원 후보,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영조 경산시장 후보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위의 금자탑을 세우고,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경북도 3대 도시, 착한 나눔 도시 등 시정추진의 양대축인 청렴과 행정역량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화장품특화단지 조성 등 대형 사업과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 중산지하차도 개설 도시
인프라구축사업, 경북재활병원 완공, 오목천 프로젝트 등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인구 30만, 산업단지 300만 평, 재정규모 1조 원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산4일반산업단지 일원에 4차산업혁명
연구집적단지를 조성하고 탄소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 패션테크 융복합생태계 조성, 국제화장품 효능인증센터 등 선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경산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으며 청색기술
융합산업클러스터 등 핵심산업을 추진하고 AMRC 아시아센터 설립과 자율주행
전기자동차실증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고부가 첨단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화·체육·복지 확충과 휴식 있는 삶, 창의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압독국 문화유산 복원과
발해마을현창사업을 추진하겠으며, 계양동, 상방동 일원의 19만평에 대규모 도시공원 '센트럴파크'를 조성하고, 옥곡동 일원 7천300여 평에
'어린이 체육공원'을 조성해 가족단위 여가활동 장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대학을 거점으로 청년창의
인재융합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글로벌 청년창업가를 발굴하는 청년창업자유구역도 조성하겠으며 인구 40만 희망도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경북3대도시의 위상으로 인구 30만을
조기에 달성하고, 중산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50만 평의 대임지구개발 15만 평의 하양서사지구 택지 개발과 남산~하양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행해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농업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기 위해 농업인 교육과
농업인 단체를 지원하고 6차농업 융복합타운을 건립해 살맛나는 농촌, 살기좋은 농촌이 되도록 하겠으며 농산물 종합가공 지원센터와 하양권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건립해 농가소득을
안정시키고 농기계 임대를 가까운 거리에서 쉽게 하도록 하겠다고 맣했다.
이에 따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건립, 신대부적지구 악취방지개선, 미세먼지 환경개선 등 예방중심 스마트 안전도시를 구축하며 아이키우기 좋은 경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경산은 많은 대형사업들이 진행되거나
준비중에 있으며 이러한 대형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경험많고 청렴한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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