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산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2학기 개강 대비 영남대학교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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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0-08-23본문
2학기 개강을 앞둔 지역 대학의 해외유학생 관리 등 선제적인 코로나19
지역대학의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지난 21일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개학 대비 학교 방역 준비상황과 외국인 유학생 관리·보호 방안을 점검했다.
영남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총 1475명으로 경산시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남대는 코로나19 대응 1~3단계별 수업 운영원칙과 입국 유학생 전원에 대한 특별수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출입구 거점 측정소 5개소를 운영해 발열확인 QR코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정숙 영남대학교 부총장과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들은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방역과 발열체크 등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학생 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와 경산시는 코로나19 수도권발 확산에 대비해 학생들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지역대학의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지난 21일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개학 대비 학교 방역 준비상황과 외국인 유학생 관리·보호 방안을 점검했다.
영남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총 1475명으로 경산시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남대는 코로나19 대응 1~3단계별 수업 운영원칙과 입국 유학생 전원에 대한 특별수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출입구 거점 측정소 5개소를 운영해 발열확인 QR코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정숙 영남대학교 부총장과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들은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방역과 발열체크 등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학생 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와 경산시는 코로나19 수도권발 확산에 대비해 학생들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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