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20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관계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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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0-09-18본문
청도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0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에 따른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농산물품질관리원청도사무소, 농협관계자, RPC 대표, 양곡보관창고 대표, 읍면 업무담당자 등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했다.
2020년 청도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일품, 삼광벼 2개의 품종으로 포대당 40Kg기준 4만4천575포대(건조벼 1만4천575포대, 산물벼 3만포대)가 배정됐다.
또한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포대당 3만원)을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한다.
특히 품종검정제(DNA검사)도입으로 매입대상농가 중 5%를 표본추출하여 시료를 채취하고 민간검정기관에서 검정을 실시하여 계약서에 기재한 품종과 일치하지 않을 시 향후 5년간 공공비축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가에서 품종검정제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공공비축미곡 매입 전 타 품종 혼입에 유의해주시고, 적기 수확으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매입 기준을 꼼꼼히 챙기고, 농업종사자의 고령화로 벼 출하시 건조에 따른 어려움 해소를 위해 산물벼 건조비용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건조벼 포장재를 지원하여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경감하고 매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농산물품질관리원청도사무소, 농협관계자, RPC 대표, 양곡보관창고 대표, 읍면 업무담당자 등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했다.
2020년 청도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일품, 삼광벼 2개의 품종으로 포대당 40Kg기준 4만4천575포대(건조벼 1만4천575포대, 산물벼 3만포대)가 배정됐다.
또한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포대당 3만원)을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한다.
특히 품종검정제(DNA검사)도입으로 매입대상농가 중 5%를 표본추출하여 시료를 채취하고 민간검정기관에서 검정을 실시하여 계약서에 기재한 품종과 일치하지 않을 시 향후 5년간 공공비축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가에서 품종검정제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공공비축미곡 매입 전 타 품종 혼입에 유의해주시고, 적기 수확으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매입 기준을 꼼꼼히 챙기고, 농업종사자의 고령화로 벼 출하시 건조에 따른 어려움 해소를 위해 산물벼 건조비용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건조벼 포장재를 지원하여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경감하고 매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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