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9명(국내 13, 해외 6)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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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7-21본문
경주 7, 구미 4, 경산 2, 칠곡 2, 포항·영천·상주·고령 각 1명
경북도는 7.19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3명과 해외유입 6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주시는 총 7명으로 7. 17(토) 확진자(경주#473)의 접촉자 1명과 7. 5(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5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7. 2(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구미 유흥주점 관련 3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과 7. 17(토) 확진자(경산#1,38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는 총 2명으로 7. 18(일) 확진자(칠곡#173)의 접촉자 1명과 구미 유흥주점 관련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는 7. 16(금) 확진자(포항#71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으며 영천시는 7. 13(화) 확진자(영천#11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으며 상주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과 고령군는 7. 17(토) 확진자(경산#1,38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한편 경북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4.3명으로, 현재 2427명이 자가 격리 중에 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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