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경산4일반 산업단지 공사현장 점검및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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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10-20본문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현장을 찾아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경산 진량읍 소재 경산4일반산업단지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 사항을 경청했으며 현장 방문에는 도의원, 경산부시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하 경제부지사는 시행 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에게 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중심의 적극행정 일환으로 경제현장인 산업단지 조성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산업단지 혁신성장 지원방안과 제도개선을 위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진량읍 신제리와 다문리 일원에 들어서는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239만 6999㎡의 규모로 2017년에 착공해 현재 공정률 93%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 초쯤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
산업단지 입주 업종은 신소재, 정밀기기, 탄소융복합산업 등 16개 업종을 대상으로 분양 중에 있으며 61%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경제회복뿐만 아니라 미래경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간산업인 제조업의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산업단지가 원활히 조성돼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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