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5일 코로나19 확진자 6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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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8-05본문
경산 26, 포항 24, 경주 4, 구미 2, 칠곡 2, 김천 1, 안동 1명
경북도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9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발생지역에 경산시는 총 26명으로 대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21명 과 대구 소재 태권도학원 관련 접촉자 4명,지난달 25일 확진자(의성#156) 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4명으로 포항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14명과 3일 확진자(대구시 수성구)의 접촉자 1명, 지난달2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자가 격리 중 1명, 대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2명, 확진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후 1명, 지난3일 확진자(포항#794)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대전 확진자 접촉자 1명, 대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지난 3일 확진자(경주#541)의 접촉자 2명, 3일 확진자(경주#539)의 접촉자 1명, 지난 3일 확진자(경남 창원시)의 접촉자 1명,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포항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칠곡 사업장 관련 자가 격리중 1명 지난달 23일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김천시에서는 3일 확진자(김천#356)의 접촉자 1명, 안동시에서는 대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3.7명으로, 현재 3875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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