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21 온라인 청도반시축제" 다양한 콘덴츠 선보이며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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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10-17본문
청도군, 변화되는 시대에 새로운 온라인축제 시도 성공
코로나19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온라인 청도반시축제가 17일 폐막식을 끝으로 내년에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만날 것을 기원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반시 ON나, 청도로 온나’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튜브, 네이버 라이브쇼핑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해 온라인에서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어서 유튜버들의 호평을 받는 등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반시 이색 가요제, 반시송 챌린저, 감 잡아쓰 청도 도전 골든벨, ‘감’사 show in 청도, 청도반시 콘서트, 방구석 감사 트롯콘서트 등은 청도반시축제를 몰랐던 전국의 20 ~ 40대층의 온라인 참여를 이끌어내 청도군과 청도반시를 더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됐고 온라인 청도반시축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
또한, 유명 개그맨들 함께 청도반시를 활용해 요리를 만드는 ‘뻔뻔(fun-fun)한 반시 쿠킹클라쓰‘는 참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청도반시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청도반시 수확과 반시 경매 현장, 반시 가공현장 등을 찾아가는‘현장출동 감따라 흥따라’는 농민들을 위로할 수 있는 현장 라이브 공연으로 지역 반시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청도반시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커머스는 청도반시의 우수성 홍보와 판매에 큰 역할을 했으며, 한정 판매수량이 조기에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10일간 펼쳐진 다양한 프로그램은 청도반시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 언제라도 다시 감상할 수 있는 만큼 별도의 폐막식은 진행하지 않고 폐막 인사를 영상으로 대체했다.
한편 축제 관계자는 “이번 청도반시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해 개최가 불발된 아픔을 딛고, 새로운 시대에 발맞추어 온라인축제로 우리군의 자랑 청도반시를 널리 알릴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고,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온라인 폐막인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청도반시축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아쉬움도 있었지만, 성황리에 마무리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 온라인 축제로 한발 내딛은 청도반시축제가 내년에는 더 새로워진 모습과 알찬 내용으로 축제 현장에서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온라인 청도반시축제가 17일 폐막식을 끝으로 내년에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만날 것을 기원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반시 ON나, 청도로 온나’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튜브, 네이버 라이브쇼핑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해 온라인에서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어서 유튜버들의 호평을 받는 등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반시 이색 가요제, 반시송 챌린저, 감 잡아쓰 청도 도전 골든벨, ‘감’사 show in 청도, 청도반시 콘서트, 방구석 감사 트롯콘서트 등은 청도반시축제를 몰랐던 전국의 20 ~ 40대층의 온라인 참여를 이끌어내 청도군과 청도반시를 더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됐고 온라인 청도반시축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
또한, 유명 개그맨들 함께 청도반시를 활용해 요리를 만드는 ‘뻔뻔(fun-fun)한 반시 쿠킹클라쓰‘는 참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청도반시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청도반시 수확과 반시 경매 현장, 반시 가공현장 등을 찾아가는‘현장출동 감따라 흥따라’는 농민들을 위로할 수 있는 현장 라이브 공연으로 지역 반시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청도반시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커머스는 청도반시의 우수성 홍보와 판매에 큰 역할을 했으며, 한정 판매수량이 조기에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10일간 펼쳐진 다양한 프로그램은 청도반시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 언제라도 다시 감상할 수 있는 만큼 별도의 폐막식은 진행하지 않고 폐막 인사를 영상으로 대체했다.
한편 축제 관계자는 “이번 청도반시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해 개최가 불발된 아픔을 딛고, 새로운 시대에 발맞추어 온라인축제로 우리군의 자랑 청도반시를 널리 알릴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고,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온라인 폐막인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청도반시축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아쉬움도 있었지만, 성황리에 마무리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 온라인 축제로 한발 내딛은 청도반시축제가 내년에는 더 새로워진 모습과 알찬 내용으로 축제 현장에서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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