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제19회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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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11-26본문
관내 학생, 장학금 지급 대폭 확대 등 심도있는 논의
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는 2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9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는 장학회 정관 시행세칙 일부개정, 오는 2022년 세입・세출예산 승인 등 총 10건이 심의 및 의결됐다.
특히 이사회 안건은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정관 시행세칙 일부개정안이며 현재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학생 수가 감소해 청도군과 같은 농어촌지역의 감소추세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에 장학회 임원진은 관내 학생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막연한 모금활동을 이어나가는 것보다는, 장학회 정관 시행세칙을 개정해 장학 혜택 대상과 장학금액을 전폭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장학회의 본래 설립 취지에 부합하며 청도군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며 한 데 뜻을 모았다.
장학회는 지난2008년 설립되어 지역 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이어 왔으며, 군민․출향인사 등 각계각층의 뜻 있는 기탁금이 더해져 현재 118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했고 관내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 해에도 다양한 분야의 인재 153명을 선발해 장학금 80,200,000원을 지급했다.
한편 이승율 이사장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사업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는 2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9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는 장학회 정관 시행세칙 일부개정, 오는 2022년 세입・세출예산 승인 등 총 10건이 심의 및 의결됐다.
특히 이사회 안건은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정관 시행세칙 일부개정안이며 현재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학생 수가 감소해 청도군과 같은 농어촌지역의 감소추세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에 장학회 임원진은 관내 학생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막연한 모금활동을 이어나가는 것보다는, 장학회 정관 시행세칙을 개정해 장학 혜택 대상과 장학금액을 전폭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장학회의 본래 설립 취지에 부합하며 청도군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며 한 데 뜻을 모았다.
장학회는 지난2008년 설립되어 지역 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이어 왔으며, 군민․출향인사 등 각계각층의 뜻 있는 기탁금이 더해져 현재 118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했고 관내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 해에도 다양한 분야의 인재 153명을 선발해 장학금 80,200,000원을 지급했다.
한편 이승율 이사장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사업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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