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CEO 업무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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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4-11본문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 8일 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해 경북본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김천시 광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장 업무보고회에서 하태선 경북지역본부장은 2022년 경북지역본부 3대 경영방향으로 미래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실행력 강화, 농어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응 및 내부역량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10대 중점추진과제로 경영환경 불확실성 대비 미래 新사업 육성, 기후변화 대응 SOC사업 확대,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청렴본부 구현, 재난재해에 안전한 농어촌 조성 등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이 사장은 김천시에 위치한 광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및 안전관리현황을 점검했다.
광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김천시 개령면 광천리 일대 가뭄상습지역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2026년까지 총 사업비 453억 원을 투입해 저수지 및 양수장 등 수리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병호 사장은 “농어촌을 위한 공사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전문성 향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으며, “더불어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일터·삶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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